妮本佳人 妮本佳人
有妮的世界最精彩~~~
关注数: 144 粉丝数: 268 发帖数: 40,335 关注贴吧数: 56
★妙不可妍★【新闻】吴彰锡表示金宝妍前辈的第一印象和传闻不同 오창석 "김보연 선배의 첫인상 세다는 소문과 달랐죠" ■ ‘오로라공주’ 황마마 역으로 인기몰이 만나기 전엔 험난한 촬영 되겠구나 걱정 임성한 작가도 세세하게 대본 설명해줘 요즘 아줌마 팬들한테 욕 많이 먹고 있죠 그래도 세 명의 누나들에게 비하겠어요 적은 분량이라도 불러만 주면 달려야죠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주인공은 대체로 신인 연기자가 맡기로 유명하다. ‘신선한 얼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 작가의 고집이다. 가끔은 황당무계한 캐릭터 등으로 연기자들까지 비난받기도 하지만 임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해 순탄한 연기 인생을 걷는 이들도 제법 있다. 과거 장서희·김성민(인어아가씨), 이다해(왕꽃선녀님)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오랜만에 임 작가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가 나타났다. 바로 오창석.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 역을 맡고 인기몰이 중이다. 극중 오창석은 세 명의 누나들과 함께 사는 ‘시스터 보이’.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그는 드라마 작가 역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 임 작가는 그가 지난해 출연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를 보고 단박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당시 올곧고 바른 청년 역을 소화한 모습이 황마마의 이미지와 딱 맞는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1월 임 작가님을 처음 만났다. 이후 연락이 없어 그대로 끝인가 했다. 출연 중이던 드라마도 끝나가고 있는데 어느 곳에서도 나를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 ‘다시 열심히 뛰어야겠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연락이 왔다. 4∼5번의 오디션을 더 본 친구들에 비해 수월하게 캐스팅됐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하더라.” 하지만 오창석은 임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주저했다. 자신 때문에 임 작가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정했고, 대중에게 ‘작가에게 잘 보이려 한다’는 괜한 오해를 받기 싫어서다. “임 작가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었다. 만나고 나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또 큰누나로 출연 중인 김보연 선배님을 실제로 만나기 전에는 ‘세고 험난한 촬영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소문과 사실은 정말 차이가 많다. 임 작가는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자칫 대본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왜 그런 대사를 썼는지 세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오창석에 쏠린 관심의 절반 이상은 아줌마 팬에서 나온다. 잘 생긴 외모와 극중 누나들을 잘 따르는 캐릭터에 반한 엄마의 마음이다. “하하하! 요즘엔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사실 처음 나쁜 반응이 올 땐 흔들리기도 했다. 공감이 되지 않는 대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할 때도 많았다. 세 명의 누나들은 나보다 더 힘들었을 거다. 김보연(황시몽 역), 박해미(황미몽 역), 김혜은(황자몽 역) 선배들을 보고 많이 배운다. 어떤 비난을 받을지 잘 아는데도 그 장면이 잘 나오게 연구하더라. 대본에 충실하자라고 더 느끼게 됐다.” 오창석은 아직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주 6일 촬영으로 밖에 나갈 시간도 없을뿐더러 관심이라면 “한 작품이 끝나면 끊이지 않고 바로 다음 작품에 출연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후 연이어 드라마에 출연한 건 처음인 그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또 열심히 오디션 보러 다니고, 미팅을 할 것이다. 한 명이라도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거나, 아주 적은 분량이라도 출연할 드라마가 있다면 끝까지 달릴 거다.”
★妙不可妍★【预告】《aurora公主》新三角关系的预告~ '오로라공주' 김보연·임혁·김세진, 새 삼각관계 예고 (其实我也很好奇会不会出现三角关系,如果再加上之前老小三的副线,哎呦股~这几个人好复杂啊!感情这东西注定很难一帆风顺啊!只希望能有一个好的结果我就善哉了)‘오로라공주’ 김보연ㆍ임혁ㆍ김세진, 새 삼각관계 예고 ‘오로라공주’ 김보연과 임혁, 김세진이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3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가출로 충격받은 황시몽(김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황시몽은 평소 황마마와 가깝게 지내던 윤해기(김세진 분)에 전화를 걸었다. 황시몽은 떨리는 목소리로 “평소 마마한테 다른 얘기 없었어?”라고 말한 후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황급히 황시몽의 집으로 달려간 윤해기는 황시몽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윤해기와 황시몽은 평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열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황시몽은 설국(임혁 분)과 대면했다. 설국은 자신의 지인이 입원해 있어서 병원에 들렀다는 것이다. 황시몽의 창백한 얼굴을 보며 측은한 마음을 갖게 된 설국은 황시몽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며 관심을 샀다. 설국은 평소 황시몽의 날씬한 몸매와 차분한 말투, 탁월한 음식솜씨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과연 이들이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할지 관심사다. 오로라(전소민 분), 황마마, 설설희(서하준 분)의 삼각관계에 이은 새로운 삼각관계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首页 4 5 6 7 8 9 下一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