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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炫彬天空】101005【新闻】玄彬-郑宇成-张东健与世界顶级明星合作 현빈-정우성-장동건 "대단한 그녀들은 든든한 조력자" 탕웨이, 양자경, 케이트 보스워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조력자 나서 안진용기자 [email protected] 장동건, 정우성, 현빈 등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들이 하반기 나란히 세계 무대를 공략한다. 국내에서는 톱스타지만 세계 시장에서는 아직 신인에 가깝다. 하지만 그들 곁을 지키는 세계적인 여배우가 있어 한결 든든하다. 탕웨이 이름값… 한·미 동시개봉 #<만추>-현빈&탕웨이 현빈은 영화 <색, 계>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중국 배우 탕웨이를 파트너로 맞았다. 두 사람은 1960년대를 풍미한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만추>(감독 김태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만추>는 특별 휴가를 받고 감옥에서 나온 중국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한국 남자가 우연히 만난 후 3일 간 나누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을 목표로 미국 시애틀에서 촬영됐다. <만추>는 7일 개막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탕웨이는 <만추>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맞춰 내한할 예정이다. 현빈측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현빈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다. 탕웨이는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다"고 말했다.
【炫彬天空】101002【新闻】有关电影的新闻 현빈-임수정, 작품만 좋다면 '노개런티' OK![OSEN=조경이 기자]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저예산영화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무로 한 관계자는 “현빈과 임수정이 이윤기 감독의 저예산 상업영화에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며 “저예산 영화라서 노개런티로 출연을 했다.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에 좋은 작품이라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고 그와 관련된 개런티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 제작진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이윤기 감독은 영화 ‘여자, 정혜’로 장편 감독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배종옥 박진희 박희순 주연의 영화 ‘러브 토크’,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멋진 하루’ 등의 연출했다. 일련의 작품에서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현빈, 임수정, 이윤기 감독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현재 서울 인근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약 한 달 동안의 촬영기간을 거쳐 제작될 예정이다. 현빈은 이 영화의 촬영을 마치면 바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에 돌입한다. 또한 영화 ‘만추’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임수정은 이 작품의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영화 ‘김종욱 찾기’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돌입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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