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迷海带♀傻K 多迷海带♀傻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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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情似海】◇07-03-19◆〖预告〗<嗨,小姐>第二集韩文预告 2회 :: 2007년 3월 20일 (화) 호텔에서의 한바탕 소란이 끝나고 호텔을 나온 수하는 집으로 향한다. 집앞에 도착한 수하는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안다. 집에는 아무도 없고 집 문을 열수도 없는 수하는 집앞에서 식구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한참이 지나서야 준희가 온다. 수하는 오늘 자신이 헛걸음을 한 것이 준희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다음 날 집을 나선 수하 앞에 정숙이 나타난다. 정숙은 수하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면서 어느 사무실로 데려간다. 그곳은 피라미드 회사였다. 순진한 애기씨는 그것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 직원들의 말만 듣고 물건 판매에 나선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하는 동규를 찾아가 물건을 사줄 것을 부탁하지만 ...수하와 정숙은 탑그룹에서 주최하는 모델 컨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서를 내러간 수하는 화란과 부딪치게 되고 화란에게 낯이 익은 수하는 화란에게 자신을 알지 않냐고 묻지만 화란은 모른다고 얘기한다. 수하는 멋쩍어하며 돌아서서 간다.합격자 발표. 수하는 합격하지만 정숙은 떨어지고 만다. 모델 컨테스트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한 수하는 화란을 다시 보게된다. 하지만 화란은 수하를 모른체한다. 수하는 민망해 하며 다른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 동규의 전화가 온다. 수하는 동규에게 자신이 화안당에 내려왔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수하앞에 한 사람의 발이 보인다. 고개를 들어보면 다름아닌 동규이다. 수하와 동규는 당황스럽다. 둘의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 찬민. 어색해하는 세 사람... FROM:KBS
【多情似海】◇07-03-07◆〖新闻〗李多海,千变万化,变装结束... 이다해 지칠줄 모으는 변신의 끝, 춘향→무당→사기꾼→종가집 애기씨 [뉴스엔 김국화 기자] ‘마이걸’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이다해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새 드라마 ‘헬로 애기씨’에서 철부지 종가집 애기씨로 분한다. 이다해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 연출 이민홍)에서 몸에 배인 고고함과 정숙함은 물론 다소 엽기적이기까지 한 발랄함을 겸비한 인물로 출연한다. 이다해가 맡은 이수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시건방진 인물로 화안당을 손에 넣으려는 황동규(이지훈 분)와 천하의 바람둥이 황찬민(하석진 분)과 러브 라인도 형성한다. 이수하는 휴대폰 없이 20년을 살아왔을 정도로 현대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줄 아는 당찬 인물의 소유자다. 드라마 중반부터 보여질 이수하의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이수하의 변신이 연기자 이다해의 모습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복 속에 숨겨놨던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리얼리티 쇼 ‘드림바디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이수하는 2001년 ‘미스춘향 선발 대회’에 입상하면서 데뷔 기회를 잡은 이다해의 모습과 비슷하다. 무당으로 출연한 ‘왕꽃 선녀님’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발랄한 사기꾼으로 출연한 ‘마이걸’로 인기를 굳힌 이다해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국내 첫 영화 제작학 박사 출신이자 ‘어여쁜 당신’을 연출한 이민홍 PD가 2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헬로 애기씨’는 전통을 지키려는 종가집 애기씨의 좌충우돌 분투기를 발랄하게 담아 총 16부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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