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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突】除了在中没别人 http://www.cyworld.com.cn/heromama동방신기가 멤버 영웅재중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5명의 완전한 멤버로 돌아왔다.  동방신기는 25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공식적인 2집 활동을 시작했다.  팬들의 관심은 안무 연습 중 오른 무릎 인대를 다쳐 수술을 받았던 멤버 영웅재중이 함께 할 수 있느냐 여부. 첫 무대인만큼 무조건 함께 해야 한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특수 장비를 고안해야 했다.  영웅재중은 사전 녹화로 이뤄진 발라드곡 '바보'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고 이어 타이틀곡 '라이징 선'에서는 무대 뒤에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노래 파트에서 리프트로 끌어올려져 공연에 참가했다. 이날 그가 앉아 있던 의자는 시가 1000만원짜리로 부상 투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라이징 선' 무대는 객석의 혼을 빼 놓기에 충분했다.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영웅재중이 중심이 된 어깨 춤은 올 하반기 가요계에 핵폭풍을 일으킬 전망. 또 멤버 최강창민은 고음을 처리하는 솔로 파트에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리더인 유노윤호는 "컴백 무대라 많이 설레지만 영웅재중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속 목발을 짚고 멤버들과 함께 한 영웅재중은 "완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지만 많은 배려를 해주는 멤버들에게 감사한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26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주말마다 국내에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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