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啊我自己 天啊我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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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haeУеои☆友谊】 彬雨吧外交小虫你要的翻译好了 드라마시티-작은거인김빈우, 2년 만에 KBS 나들이 탤런트 김빈우가 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김빈우는 오는 24일 방송될 KBS 2TV '드라마시티-작은거인'(극본 신혜진ㆍ연출 이건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빈우는 지난 200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5년 3월 종영된 KBS 1TV 일일극 '금쪽같은 내새끼'로 연기자의 모습을 확실히 갖추며 자리매김했다. 이후 2년 만에 친정격인 KBS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작은 거인'은 늙지 않는 남자 강태산이 첫사랑의 여인과 만나 벌이는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 26년을 살았지만 몸은 12살에서 성장을 멈춰버린 뇌하수체 호르몬 결핍증에 걸린 한 소년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달콤하면서도 가슴 아련한 사랑을 느끼는 내용이다. 김빈우는 극중 26살 소년이 사랑하는 여인으로 밝고 명랑한 성격의 유치원 선생 차연두를 연기한다.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건준 PD는 "일일극 등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온 김빈우가 이 드라마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강태산은 아역배우가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작은거인'은 오는 8일께 첫 촬영에 돌입, 서울과 춘천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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