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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seeandsee大姐,进来一下看看写的什么? [뉴스엔 이희진 기자]이재용 김경화 아나운서가 1일 ‘2005 MBC 사회봉사 대상- 사랑, 나눔, 그리고 희망’ 시상식을 진행했다.‘2005 MBC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는 힘겨운 세상에 환한 빛이 되는 숨은 천사들을 만나는 자리로 대상은 1994년부터 11년 간 임종의 집인 ‘요셉의 집’을 운영하며 사회의 무관심 속에 버림받고 병든 노인들을 보살피는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 한국의 테레사 수녀로 불리운 김옥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외에도 본상 수상자로는 1970년부터 시설어린이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40여 년 동안 국내의 무료진료와 의료상담 간질환자를 위한 의료봉사 및 청소년의 성상담 등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이근후씨가 선정됐다.이밖에 대상을 수상한 김옥순씨를 비롯한 우수상 7명(팀) 본상 3명(팀)등 방송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펼쳐온 총 11명이 수상했다.이번 ‘2005 MBC 사회봉사대상’시상식에는 ‘굳세어라 금순아’의 한혜진, ‘신돈’의 정보석 서지혜, ‘레인보우 로망스’의 임은경을 비롯해 고두심 김용건 등이 시상자로 나섰다.거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이 축하 공연도 펼쳤다.이번 ‘2005 MBC 사회봉사대상’은 1일 오후 2시부터 80분간 방송됐다.이희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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