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m🍒 雪碧的向日葵
多闻草木少识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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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hoon┊新闻141029‖黄静茵访问提及希望能与李帝勋合作 【原文】 배우 황정음(29)이 이제훈과 호흡을 꿈꾸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서울 강남 신사동 카페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이제훈씨를 보며 한 번쯤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비밀의 문*을 보는데 연기를 굉장히 잘하더라. 혹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한 작품서 만나고 싶다"며 "제국의아이들 임시완도 좋다. 아이돌 출신 같지 않게 연기를 굉장히 잘하며 잘생겼다. 나도 나름 아이돌 출신이라 힘든 점을 잘 아는데 눈에 띄게 자 하더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6일 종영한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에서 어머니와 이모의 딸이 죽은 현장을 목격하고 이모의 딸로 살아오게 된 아픈 과거를 지닌 서인애를 맡아 복수를 꿈꾸는 여인이 격정의 세월을 이겨내면서 강인하게 변모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그려냈다. 과거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지만 아이돌 출신이라는 딱지를 완전히 떼고 어느덧 브라운관서 보기 힘든 원톱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황정음은 원톱 여주인공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아직은 낯설다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내 스스로 만족하는 건 없다. 이번 작품을 하며 한 생각은 지난해 *비밀*때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완전히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그려졌나 모르겠다"며 "너무 힘든 작품을 해왔다. 이제는 사랑스럽고 가벼운 역을 하고 싶다. 시트콤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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